갑상선기능 항진증이란?
갑상선에서 갑상선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갑상선중독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고 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일으키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레이브스병 (혹은 바세도우병)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레이브스병은 쉽게 말하면 체질적인 자가면역질환이다.
<갑상선의 증상>
갑상선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체력소모가 심해지고 쉽게 피로를 느낀다. 식용이 왕성해서 작 먹는데도 계속적으로 체중이 감소되는 것이 가장 특징적인 증상이다.
더위를 참기 힘들고 땀이 많이 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가벼운 운동에도 과거에 비해 숨이 찬다.
노인에서는 부정맥이 나타날 수도 있다.
신경이 매우 예민해져서 사소한 일에도 자주 흥분하고 화를 잘 낸다.
집중이 되지 않고 안절부절 못해지고 불안해진다.
대변 횟수가 늘어나고 변이 묽어지며 심하면 서사를 한다.
팔다리의 힘이 빠지고 손이 떨리며 남자는 다리에 마비가 나타나기도 한다.
여자는 월경이 불순해지고 월경량이 줄면서 심하면 없어져 임신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갑상선은 전반적으로 커진다.
눈이 커지고 안구가 앞으로 돌출하여 눈꺼풀이 붓고 결막에 충혈이 나타난다.
눈 안에 먼지나 모래가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을 느끼고 눈이 부시며 물체가 둘로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안구 증상은 모든 환자에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우리나라에서는 약1/3정도의 환자에서 나타난다. 안구돌출증 자체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치료 경과와는 무관하게 그 자체의 경과를 거친다.따라서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완전 치료되었다고 해서 안구돌출증이 같이 치료되는 것은 아니다.
<갑상선의 치료>